[종합] "따뜻한 시선으로"...'열애' 유소영♥고윤성, 예쁜 사랑 하세요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6살 연하 프로골퍼 고윤성과 사랑에 빠졌다.

고윤성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에 "유소영과 2개월째 열애중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6살 연상연하 커플인 유소영과 고윤성은 골프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프로골퍼인 고윤성과 평소 골프에 관심이 있었던 유소영이 급속도로 친해진 것.

두 사람은 교제 이후에도 골프연습장, 골프장 등에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한쌍의 배우-운동선수 커플이 늘어나게 됐다.

골프로 맺어진 유소영과 고윤성은 JTBC의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에도 함께 참여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대중의 관심 역시 뜨겁다. 누리꾼들은 "요즘 활동이 뜸했는데 좋은 소식이라 보기 좋다", "잘 어울린다", "각자 영역에서도 더 열심히 활동해주길"이라며 축하했다.

한편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림하이2',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고, 뷰티예능에도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혔다.

고윤성은 지난 2009년 KPGA 입회 후, 프로골퍼 선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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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