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고아라·김명수,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은?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고아라와 김명수가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을 그림으로 그린다.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미스 함무라비’에서 ‘바름 커플’로 불리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고아라와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고아라는 털털한 매력으로 활약하고, 김명수 역시 적극적으로 녹화에 임하며 반전 예능감을 뽐낸다는 전언이다.

미술시간을 콘셉트로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이라는 주제가 발표되자 고아라와 김명수, 그리고 형님들은 각각 진지하게 고민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림을 그린 후 발표 시간이 이어진다. 김희철은 예상 외로 교훈이 담긴 작품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상민은 씁쓸하면서도 낭만적인 작품을 그려내 눈길을 끈다. 또 민경훈은 깜짝 놀랄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긴다.

고아라와 김명수가 그린 그림은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9일 오후 9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