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멤버 주학년이 잠실구장을 밝힌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의 주학년이 오는 9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 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두산의 승리기원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경기 전 먼저 마운드에 오르는 주학년은 시구 참여에 나서 이날 자리한 수 많은 야구 팬들과 선수들에게 훈훈한 '파이팅 기운'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앞서 다양한 시구, 시타 이벤트를 통해 수 많은 스타들이 탄생되어 온 만큼 두산의 시구주자로 발탁된 주학년이 이날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벌써부터 팬들의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주학년은 "평소 팬이었던 두산베어스의 시구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벌써부터 많이 설렌다”며 “12명의 더보이즈 멤버들을 대표해 참석하는 만큼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학년은 8일 방송되는 tvN 디지털스튜디오 ‘흥 베이커리’ 프로그램 ‘충재화실’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등 팀은 물론 다방면에서 활발한 개별활동을 이어가며 활약 중이다. 주학년이 속한 12인조 신예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최근 약 7주에 걸친 신곡 ‘기디 업(Giddy Up)’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재 다음 컴백활동을 위한 신곡작업에 한창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크래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