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김경화 전 MBC 아나운서가 남다른 뒤태를 공개했다.
김경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릴까 말까 한 바지를 5년째 가지고 있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화는 흰색 바지를 입고 뒤돌아선 모습이다. 남다른 S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경화는 "자칫하면 통통해 보일 수 있는 조건 다 갖춘 바지. 그래서 아 이제 더는 못 입겠다 하던 때 마침 '경희야! 너 살쪘지 이제 관리해야겠다'라는 친구 한 마디에 다시는 안 입으리가 아니라 살 빼서 꼭 입어야지로"라고 덧붙였다.
김경화는 지난 2000년 1월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 2015년 9월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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