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07 09:36 / 기사수정 2018.06.07 09:37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형제 케미를 보여주던 김준면과 오창석의 갈등이 시작된다.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은 지난 6일 방송에서 넥스트인 CEO 이유찬(김준면 분)과 부사장 민태주(오창석)가 의견 대립을 보였던 바, 7일 방송에서는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에서 민태주가 빅파일을 성공시키기 위해 태산전자와의 제휴를 감행했지만 이유찬이 프로젝트의 저작권까지 넘긴다는 조항을 알게 된 후 계약을 뒤엎었다. 현실의 제약에 부딪힌 두 사람은 정반대의 돌파구를 선택, 결국 형제 같았던 사이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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