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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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헤이즈 "모든 걸 포기하려 했을 때 '언프리티'로 기회 잡아"

기사입력 2018.06.06 23:3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헤이즈가 과거 일화를 전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유빈, 헤이즈가 해운대 우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헤이즈는 부산과의 인연에 대해 "부산에서 대학교를 다녔다"고 전했다. 이어 "24살에 데뷔를 했다. 22, 23살 때부터 음악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서울에 상경했다. 그런데 아버지의 반대가 너무 심하셔서 손을 벌릴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헤이즈는 "그래서 하루에 알바를 3개씩 했다. 카페, 빵집, 전단지 등 알바를 했고 편의점 도시락 하나로 사서 하루 세 끼를 먹었다. 가수를 포기하려고 하던 찰나에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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