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빅뱅 승리가 밀면을 다음 사업 모델로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승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밀면을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승리는 "진지하게 다음 사업 모델로 고민 중"이라며 "춘하추동 밀면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맛 멘붕 옴. 다들 한 번 먹어보고 어떤지 댓글 남겨주면 반영하도록 하겠다. 다음 주 여기 본사 사장님과 점심하기로"라고 밝혔다.
승리는 현재 일본식 라면집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 뛰어난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모습 등으로 '위대한 개츠비' 주인공 개츠비에서 따온 '승츠비'라는 별명도 얻었다.
한편 승리는 오는 8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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