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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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프리스틴V 은우 "치킨 먹다가 라미네이트 떨어졌다"

기사입력 2018.06.06 19:0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프리스틴V 은우가 일상 속 폭소를 유발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프리스틴의 첫 유닛 프리스틴V(나영, 로아, 은우, 레나, 결경)가 출연했다.

이날 은우는 최근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바로 녹화 전날 치킨을 먹다 어금니 라미네이트가 빠졌다고 고백한 것. MC들은 걸그룹의 예상을 뛰어넘는 고백에 폭소했다. 은우는 그럼에도 치킨을 맛있게 먹었다고 덧붙였다.

은우는 로아의 개인기인 어려운 발음 하기에 두각을 드러냈다. 로아가 9초대를 기록하며 선방했으나, 은우가 속사포 같은 발음으로 5초대에 성공시켰다. 이어 결경이 로봇청소기를 걸고 막춤에 도전했다. 프리스틴V의 경쟁이 불붙었다. 하지만 이내 숙소에 살기 때문에 로봇청소기를 누가 가져가든 함께 쓴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은우는 애교를 내세웠다. 은우의 애교에 결경과 레나 등은 평소에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은우와 나영은 자기들끼리만 하는 애교가 있다며 인정 받고 싶다고 선보였다. 결경, 레나, 로아는 빨리 끝내버리자며 영혼 없는 엄지를 날렸다. 또 프리스틴V는 단체로 오류난 망치춤을 선보이며 몸개그를 완성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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