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서인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서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구두상 합의가 끝났으며 이번 주 계약서를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영의 활동 계획에 대해 "이달 말 앨범을 발매하고, 방송도 복귀하려고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서인영은 지난 2002년 스타제국에서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후 약 10년간 스타제국에 몸을 담았다. 이후 2012년 2월 스타제국과 계약 만료 후 1인 기획사 서인영컴퍼니를 세웠다가 4년 만에 다시 친정인 스타제국으로 돌아간 바 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돼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소리바다와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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