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05 17:33 / 기사수정 2018.06.05 17:33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김승우, 장항준 DJ와 게스트 고수희가 육아휴직, 출산휴가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5일 방송한 KBS 쿨FM '김승우&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에 배우 고수희가 출연해 '여성의 쉼터' 코너를 함께 진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계속되는 임신에 출산휴가, 육아휴직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자신의 빈자리 때문에 사장과 후배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육아휴직 있는 회사도 있던데, 원래 다 있어야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나 장항준과 고수희는 "중소기업에서는 정말 눈치보이는 일이다"고 설명했다.
청취자 역시 "회사와 개인이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나라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줘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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