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배우 김성철의 지목을 받은 정채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 성철오빠와 주연언니께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건립 된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저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스버킷챌린지를 마친 정채연은 다음 주자로 가수 최유정, 국악인 송소희, 배우 공명을 지목했다.
한편, 지누션의 션이 지난달 29일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시작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현재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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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