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05 12:02 / 기사수정 2018.06.05 13:3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역대 흥행 2위라는 신화를 달성하며 지난 겨울 극장가를 강타했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의 다음 이야기 '신과함께-인과 연'이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편 '신과함께-인과 연'의 저승 삼차사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국내 최초 1, 2편 동시 촬영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모은 '신과함께' 시리즈가 '신과함께-죄와 벌'의 흥행에 힘입어 다시 한번 올 여름 시장에 관객과 만날 만반의 준비를 시작했다. 여름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1편과는 달라진 저승 삼차사의 묵직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