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4일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 공식 트위터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흰 셔츠를 입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하고 있으며, "임수향 선배님, 권혁수 선배님의 뜻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의 건립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루게릭 요양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달라. 저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차은우는 배우 윤시윤, 이태환, 그룹 빅스의 엔을 지목한 후, 물을 자신의 머리에 끼얹으며 도전을 마무리했다.
한편 차은우는 드라마 '내 이름은 강남미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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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