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이한위, 이혜영 악행 주장하는 서예지 따귀 때렸다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무법변호사' 이한위가 서예지의 따귀를 때렸다. 

3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무법변호사' 7회에서는 차문숙(이혜영 분)이 하재이(서예지)의 아버지(이한위)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차문숙은 자신의 자서전에 들어갈 사진을 하재이의 아버지에게 부탁한 후 하재이의 변호사 복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재이가 왜 아버지 한테 말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서울로 다시 보내라. 내가 일할 만한 로펌을 알아보겠다. 그런데 재이가 기성을 떠나려고 할지 모르겠다. 그새 봉상필 변호사랑 정이 든 것 같더라"라고 덧붙였다.

이후 하재이의 아버지는 하재이가  "차 판사. 아빠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 아니다. 엄마 사건. 다 그 차문숙 판사가 벌인 짓이다. 아빠. 다 차문숙이 그렇게 만든 거다"라고 말하자 분노했다.

특히 그는 딸 하재이의 따귀를 때린 후 "이게 다 봉상필 그 놈 때문이지? 내가 모를 줄 아느냐. 당장 짐싸서 서울 올라가라"라고 윽박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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