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오영주에게 장난스레 진심을 전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김현우, 이규빈, 임현주, 오영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탈출 카페에 들렀다가 펍으로 향한 네 사람. 네 사람은 마지막 선택에서 누구를 택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임현주는 "현우 오빠는 영주 언니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영주는 장난으로 치부 "무슨 소리냐"고 했고, 김현우는 장난스레 오영주에게 "나 너 좋아해"라고 말했다.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상황에 직면하자, 오영주는 김현우에게 "누군지는 모르지만 고민 중에 있어?"라고 했다.
김현우는 "넘어가자"고 했고, 오영주는 계속해서 캐물었다. 김현우는 "근데 누구 뽑을지는 알아. 마지막에"라고 말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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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