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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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4년 전부터 공황장애, 병원 꾸준히 다녀"

기사입력 2018.06.01 23:30 / 기사수정 2018.06.02 21:0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4년 전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병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어딘가 불안한 모습으로 병원을 찾아 모두의 걱정을 샀다. 알고 보니 공황장애 진료를 받기 위해서였다.

기안84는 "공황장애가 4년 전부터 있었다. 병원을 꾸준히 다니고 있다. 약이 떨어져서 약을 타러 갔다"고 했다.

멤버들은 기안84의 정확한 병명이 공황장애인 건지 궁금해 했다. 기안84는 공황장애에 불안 장애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있다고 얘기했다.

기안84는 담당의사에게 약을 바꾼 뒤 공황장애 증세가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의사는 기안84에게 검사를 해 보자고 제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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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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