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모델 혜박이 결혼 10주년을 기념했다.
혜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이 함께여서 더 의미 있는 우리 10주년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남편 품에 안긴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혜박은 또 "럭키가 우리에게 와준 건 제일 큰 선물"이라며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자"고 덧붙였다.
혜박은 지난 4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는 "혜박이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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