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한정원이 달콤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다.
한정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여보가 끓여준 너구리를 먹었다. 건강 생각해서 싱겁게 끓였다는데, 앞으로 요리는 늘 내가 하는 걸로 하자"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정원과 그의 남편 김승현이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수영복을 입고 있다. 여유로운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정원은 지난 26일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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