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31 11:55 / 기사수정 2018.05.31 11: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스타 강사' 김미경이 "갱년기 극복을 위해 다이어트를 선택"했다면서 10kg 체중 감량의 비법으로 고구마를 꼽았다.
31일 방송되는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에선 날카롭고 재치있는 화법의 '언별술사'로 통하는 김미경 강사와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아나테이너' 방송인 김경화가 출연해 다양한 팁을 공개한다. 특히 김미경은 미혼모를 돕기 위한 패션브랜드 론칭부터 갱년기 극복을 위한 노력 등, 근황을 화려한 입담으로 전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김미경은 "올해 나이 55세, 작년부터 갱년기 증상이 오기 시작해 걱정이 많아요"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아이들도 커서 시간적, 금전적 여유도 생기고 나름 인생의 황금기라 생각한 시기에 갱년기가 같이 왔어요. 현실과의 괴리가 커져 우울증도 함께 생겼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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