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4.5%, 2부 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 5.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4인조로 컴백한 샤이니 온유, 민호, 키, 태민이 출연했다. 올해 11년차가 된 샤이니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지난해 12월 먼저 떠나보낸 멤버 故 종현 비보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1부와 2부는 2.4%, 2.8%를 기록했으며 KBS 2TV '추적 60분'은 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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