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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민호, '모닝와이드' 깜짝 MC…아침 깨운 빛나는 비주얼

기사입력 2018.05.29 11: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샤이니 키와 민호가 아침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키와 민호는 지난 28일과 29일 방송한 SBS '모닝와이드'의 '굿모닝 연예'코너를 박가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이날 '모닝와이드'에서 키와 민호는 이른 시간 생방송에 다소 긴장한듯 하면서도 완벽한 비주얼로 자연스럽게 리포팅을 이어갔다.

키는 "이른 아침에 생방송이 어색하다"면서도 직접 샤이니의 컴백 소식을 소개했다. 그는 "떨리기도 했는데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며 '모닝와이드' 진행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키에 이어 민호도 29일 MC로 나섰다. 민호는 박가영 아나운서와 능숙한 진행을 선보인 뒤 "오늘부터 활동이 시작되는데 연예뉴스에 나와 처음 진행해보니 긴장됐지만 잘 리드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다졌다. 오전 7시가 채 되기도 전에 진행된 생방송 뉴스가 버거울 법도 했지만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샤이니답게 잘 마무리했다. 

이번 깜짝 출연은 샤이니의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 EP.1발매 기념으로 이뤄졌다. 'The Story of Light'은 총 3개의 앨범으로 구성돼 트리플 타이틀로 활동한다. 첫 타이틀 '데리러 가'는 국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30개 지역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31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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