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광고계를 섭렵한 박나래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박나래는 "서른일곱 살에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아직 3년 남았다"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꿈꾸는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LA에 촬영을 간 적 있다. 아름다운 호숫가에 집이 있더라. 너무 예쁘더라. 그런 곳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상형에 대해 "능력 안 본다. 내가 먹여 살리면 된다. 철저하게 얼굴만 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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