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28 10:02 / 기사수정 2018.05.28 10: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소연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소연은 소속사 측은 28일 "이소연은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소연은 지난 2015년 2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열애 한달 반만에 상견례, 4개월만에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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