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2018년 5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25일부터 이달 26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7,662,817개를 분석,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 크기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5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아이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여자광고모델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니 지난 4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10,488,452개보다 68.40%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0.91% 하락, 브랜드 소통 13.15% 상승, 브랜드 확산 213.79%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18년 5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아이유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힘들다, 논란되다. 놀랍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참이슬, 맥심, 몽쉘 '가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49.26%가 나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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