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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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나 혼자 산다' 다솜, 주말극 요정의 '아재美'라니

기사입력 2018.05.26 07:18 / 기사수정 2018.05.26 01: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다솜이 아재 취향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다솜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솜은 화려한 비주얼과 귀여운 걸그룹 막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싱글 라이프를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다솜은 몸매관리를 위해 샐러드 등으로 식단조절을 할 것 같았지만 등산을 하며 각종 간식을 챙겨 먹었다. 정상에서는 집에서 데워온 피자까지 먹었다.

다솜은 등산 후 혼자 백숙을 시켜 먹었다. 박나래는 자신은 혼밥을 절대 못한다며 다솜이 혼자 음식을 먹는 모습에 놀랐다. 이에 다솜은 "제가 프로 혼밥러다"라고 설명했다.



다솜은 주식을 공부하는 독립 3년 차이기도 했다. 공인중개사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있던 터였다. 

다솜은 하루의 마지막을 위스키 한 잔과 컵라면으로 해결했다. 다솜은 위스키와 컵라면을 두고 "독짠 독짠 같은 느낌이다"라고 설명하며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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