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이 엄지원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23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내사랑~지원언니. 현장방문에 스텝들 양말까지..고마워고마워. 사랑해"라는 문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엄지원과 볼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엄지원 역시 밝은 미소로 화면을 응시하며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손예진이 공개한 문구로 보아, 엄지원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촬영 현장에 방문해 양말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손예진의 상대역을 맡은 정해인과 안판석 PD 역시 선물 상자를 들고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지난 19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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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