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민하는 지난 19일 자신의 계정에 "머리부터 발 끝까지 언니의 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캐주얼한 스타일을 하고 자신의 모습을 담아냈다. 긴 생머리에 흰티와 청바지 조합을 선보인 박민하는 걸그룹 멤버 못지 않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박찬민 씨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네", "착장부터 미모까지 완벽", "못하는게 뭔가요 민하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하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딸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지난 2022년 8월부터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며 같은 해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사격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사진=박민하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