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미스 함무라비'가 입소문과 함께 시청률이 뛰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4.5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739%)보다 0.8%P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현직 판사인 문유석 판사가 작가로 참여해 주목받은 '미스 함무라비'는 첫 방송 후 입소문을 타며 1회만에 4%대에 진입하며 시청률 상승 청신호를 알렸다.
이날 '미스 함무라비'에는 첫 재판에서 실수를 한 박차오름(고아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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