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22 16:50 / 기사수정 2018.05.22 16:5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모델에서 배우로 거듭난 강승현이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마쳤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다. 극 중 강승현은 이선생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는 광역수사대 1팀 형사 원호(조진웅 분)의 팀원 ‘소연’ 역을 맡았다.
강승현은 형사 ‘소연’을 연기하기 위해 하루 3시간씩 일주일에 평균 3일정도의 컨디션으로 4달간 총 140여시간을 액션훈련에 매진했다. 신선한 마스크에 독보적인 분위기로 모델의 정점에 섰던 강승현이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완성한 클라이막스 액션 신은 신스틸러로서 존재감과 더불어, 모델이 아닌 배우 강승현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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