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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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신 훔친 정재영, 정유미 덕분에 위기 넘겼다

기사입력 2018.05.21 22: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시신을 훔친 정재영이 정유미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5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은솔(정유미) 덕분에 위기를 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유족들 몰래 시신을 훔쳐 국과수로 빼돌린 뒤 은솔에게 도움을 청했다.

은솔은 맞선을 보던 중에 백범의 연락을 받고 놀랐다. 그 와중에 맞선남의 엄마까지 나타났다.

은솔은 맞선자리를 박차고 나와 바로 국과수로 향했다. 유족들이 시신을 내놓으라며 난동을 부리고 있었다.

은솔은 유족들에게 부검 영장을 보여주며 사망원인을 제대로 알아 보자고 했다. 백범은 은솔의 부검 영장 덕분에 부검을 시작할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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