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21 13:54 / 기사수정 2018.05.21 13:55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인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와 함께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세계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 상을 받았다.
이날 무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소속사를 통해 “2013년 처음 팀을 이루었을 때 우리는 평범한 7명의 아이였다. 꿈이 있었지만 지금 여기 서 있게 될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다. 2년 연속 수상이라니 정말 영광이다. 이 상은 전 세계 아미(ARMY)의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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