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21 13:21 / 기사수정 2018.05.21 13: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1일 방송하는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백종원은 북태평양의 낙원 하와이에 도착해 음식 탐방에 나선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tvN과 백종원의 새 프로젝트로, 백종원이 세계 방방곡곡 숨겨진 길거리 음식을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라는 부제에서 엿볼 수 있듯 백종원이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 tvN '집밥 백선생'의 박희연 PD가 연출을 맡아 ‘음식’이라는 소재는 같지만 기존과는 다른 관점과 촬영방법으로 새로운 색깔의 콘텐츠를 만들어 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하와이 음식의 매력을 파헤친다. 하와이에 도착한 그는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건 그만큼 여러 가지 음식이 있다는 것"이라 말하며 관광지 주변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것. 하와이안 피자부터 원주민들이 먹던 전통 하와이 음식까지, 오늘 방송에서는 다채로운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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