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또 하나의 판매량 기록으로 '톱 셀링 앨범'을 수상했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8 BBMA)가 21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Mnet은 위성 독점 생중계로 현장을 국내로 전했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초동 판매량 120만 장을 기록한 앨범 'REPUTATION'으로 '톱 셀링 앨범'을 수상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12세에 곡을 쓰기 시작했을 때 나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REPUTATION'을 작업할 때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는 것으로 느꼈는데, 때문에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지난 주에 투어를 시작했는데 여러분이 나를 생각해주시고 대해주시는 것으로 내가 이해받는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감사 수상소감을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앞서 '톱 여성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두 번째 수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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