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6월 8인 체제로 컴백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6월 5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5개월 여 만에 컴백하는 것.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 육성 서바이벌 '아이돌학교'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된 아홉 명의 소녀로 이뤄진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 같은 관심을 바탕으로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6월 약 5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을 들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장규리는 현재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 중으로 이번 앨범은 8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프로미스나인의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은 장규리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이번 새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올 여름 서로 다른 곳에서 활약할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5일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오는 프로미스나인은 현재 막바지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프로미스나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