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여신" 서현, 내추럴한 매력 [화보]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평양 예술단 공연 참석에 이어 이번엔 MBC 미니시리즈 '시간' 여주인공으로 발탁 되며, 완전히 배우로서 입지 굳히기에 들어간 서현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서현은 오랜만에 긴 머리로 변신, 하늘하늘한 시폰 드레스와 여성스런 주얼리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서현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이끌어내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순식간에 모델처럼 표정과 포즈를 바꾸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서현의 여성스런 매력과 싱그러운 모습을 담은 화보는 지난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6월호 (통권103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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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