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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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카페지기들, 손님 위해 첫 팬케이크 완성…'자축'

기사입력 2018.05.20 23: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다방' 이적,유인나, 양세형, 로운이 첫 팬케이크를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 8회에서는 일찍 도착한 맞선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시에 맞선을 보는 남자는 약속 시각보다 30분 일찍 도착했다. 여자도 20분 일찍 도착했다. 서로를 위한 배려였다. 여자는 맞선 이후 회사 일정이 있었다.

1인 갤러리를 운영하는 남자와 변호사인 여자의 만남. 두 사람의 공통점은 운동과 그림이었다. 남자는 모든 걸 같이 하자고 말했지만, 여자는 슬쩍 말을 돌렸다. 이를 지켜보던 유인나, 양세형, 이적은 "두 사람의 결이 무척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고, 로운은 "남자분이 긴장해서 연습된 표정이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카페지기들은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를 위해 팬케이크를 만들었다. 카페지기들은 "우리가 힘을 합쳐 만든 첫 요리다"라며 자축했다. 카페지기들은 두 사람의 맛 평가에 집중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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