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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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에릭남, 미모 강사에 3인칭 애교…"에릭남도 해주세요"

기사입력 2018.05.20 19:0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애교스러운 마뤁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수로 팀이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로네(김수로, 엄기준, 에릭남)는 캘리그라피를 배우러 갔고, 미모의 강사를 만났다.

이어 김수로는 강사의 시범에 "이렇게 예쁜 'Kim'은 처음 봤다"라며 감탄했다. 이때 에릭남은 "선생님. 에릭남도 해달라"라며 애교를 부렸고, 엄기준은 "선생님 바쁘다"라며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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