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박명수 측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박명수가 최근 3살 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이 어린이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비용과 더불어 이후 진행되는 언어재활치료 비용까지 전액 지불하기로 약속했다.
관계자는 "박명수는 이 단체를 통해 3명의 수술비를 전액 후원했다"며 "이 단체 뿐만 아니라 다른 곳을 통해서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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