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18 09:45 / 기사수정 2018.05.18 09: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이 칸국제영화제 역대 최고 평점을 받았다.
18일 '버닝'은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소식지인 스크린데일리에서 4점 만점에 3.8점을 받아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다. 특히 공개된 작품들 중 3점대 이상은 두 작품 뿐, 그 중 '버닝'이 최고점을 기록한 것. 또 10명의 심사위원 중 8명이 만점을 부여했다.
앞서 '버닝'은 아이온시네마에서 3.9점, ICS필름에서 4.83점을 받아 각각 최고점을 기록했다. 칸에서 공식 상영된 후 '버닝'은 극찬 뿐 아니라 평점으로도 가장 뜨거운 화제작에 올랐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