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와 화사X로꼬의 '주지마'가 음원차트 1위 대결 중이다.
1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로꼬, 화사의 '주지마'는 멜론, 지니, 올레뮤직 등 3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며 롱런 중이다. 지난 달 21일 곡을 발매한 후 여러 음원 강자들의 공습 속에서도 꿋꿋하게 '장기집권'을 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여자친구의 '밤' 역시 벅스, 네이버뮤직 등 2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최근 여자친구는 음악방송 7관왕에 오르는 등 팬들과 대중의 인정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처럼 여자친구와 로꼬, 화사는 강력한 콘텐츠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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