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16 09:46 / 기사수정 2018.05.16 13: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토니안이 난생 처음으로 어머니 이옥진 여사를 위한 깜짝 메이크업에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JTBC4 ‘미미샵’에서는 직원들이 첫 워크숍을 위해 강원도에 위치한 토니안 어머니 식당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데뷔 22년 차 베테랑 방송인 토니안은 어머니와 만나자 급격히 어색한 모습을 보이며 이옥진 여사가 어떤 ‘폭탄 발언’을 할지 전전긍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한 토니안과 달리 이옥진 여사는 ‘남다른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아들 자랑부터 파격적인 방송 불가 멘트까지 날리며 ‘예능 조커’로 활약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연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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