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문가비 "오해 풀고 싶어… 태닝도 하고 눈 성형도 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문가비가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저기요? 한국이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 그레이스 리, 문가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문가비는 "오해를 풀고 싶어서 '비디오스타' 섭외를 기다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닝하지 않았다는 오해가 있었다. 다른 방송에서 '본인 피부냐'는 물음에 내가 태닝을 아예 안 한 것처럼 편집이 돼서 나왔더라. 태닝으로 만든 피부가 아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숙은 "'원래 까무잡잡하지만 태닝도 한다'고 정리하면 되겠다"고 덧붙였다.  

또 성형에 대해서는 "눈 성형을 했다. 사람들 만나면 성형했다고 말하고 다닌다"며 "얼굴은 눈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