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대표 한경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상반기 게임전시회 '2018 플레이 엑스포' B2B 부스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대만법인인 인라이플 타이완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퍼포먼스 광고 플랫폼 '애드밴티지'와 운영관리가 강점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이글루(IGLOO)'를 선보여 해외 진출을 고민 중인 국내외 모바일 게임업체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인라이플 타이완 부스는 게임 출시 전부터 후까지 어떤 광고를 활용할 지 문의하는 게임업체 마케팅 담당자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 중인 광고주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상한 인라이플 타이완 대표는 "현지 사전예약부터 게임 부스팅, 진성 이용자 확보, 인플루언서 브랜딩, 오프라인 미디어 광고를 아우르는 글로벌 원스톱 통합 마케팅 서비스가 가장 반응이 뜨거웠다"라며 "앞으로 애드밴티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이글루의 성과형 인플루언서 광고를 활용해 광고주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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