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피에스타 재이, 린지, 예지, 혜미는 지난달 말 계약이 만료됐다. 차오루는 이달 말까지 계약기간이 남아있어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피에스타를 떠난 린지는 윌엔터테인먼트, 재이는 에스에스더블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VISTA'로 가요계에 데뷔한 피에스타는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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