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14 11:27 / 기사수정 2009.04.14 11:27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네오플(대표 서 민)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윤우)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최고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단일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공중파 CF를 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는 소녀시대가 던파에 등장하는 괴물 로터스를 상대로 한강에서 결전을 벌이는 해프닝을 그렸으며, CF 내에서 제시카와 태연이 각각 던파 내 캐릭터인 격투가와 마법사로 등장하여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친숙함은 물론, 게임을 모르는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던파 CF를 통해 미니앨범 Gee 활동을 마친 소녀시대 9명의 모습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회원 수 1,000만 명/ 동시접속자 수 17만 명으로 게임업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던파는 CF에 소녀시대를 기용함은 물론 공중파에 방영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민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소녀시대가 출연한 던파 CF는 이번 주부터 공중파 TV를 통해 제시카-격투가 편이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던파 홈페이지에서는 CF 비하인드 컷과 메이킹 필름이 공개될 예정이다. 태연-마법사 편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던전앤파이터 소녀시대 CF 촬영 현장 ⓒ네오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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