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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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의 모험', 90년대 멋쟁이로 변신 '코믹+포토제닉'

기사입력 2018.05.14 16:08 / 기사수정 2018.05.14 16:1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영화 '튼튼이의 모험' 감독 및 배우들이 포토제닉한 모습을 공개했다.

'튼튼이의 모험'은 전국체전 예선 2주 전, 존폐위기의 고교 레슬링부에서 벌어지는 땀내나는 녀석들의 고군분투 삽질 코미디.

아레나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인터뷰 현장 사진에서는 '튼튼이의 모험'의 고봉수 감독과 김충길, 백승환, 신민재 배우가 90년대 멋쟁이들의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 능청스러운 포즈로 포토제닉한 모습을 뽐냈다.

감독과 배우들은 단편 작업부터 전작인 '델타 보이즈', 개봉을 앞둔 '튼튼이의 모험' 그리고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다영씨'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 작업하며 다져진 팀워크로 코믹한 장면들을 연출해냈다는 후문. 코믹한 현장 분위기와 고봉수 사단의 끈끈한 팀워크는 아레나 옴므 촬영현장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패션지 화보 촬영까지 섭렵한 '튼튼이의 모험'은 6월 21일 개봉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CGV 아트하우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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