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59
연예

'살짝 미쳐도 좋아' 서우, 옥상 파자마파티 개최…플로우식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8.05.13 01: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서우와 뮤지션 플로우식이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13일 방송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는 서우가 미스타로 출연, 친구들과의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이날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서우는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에 나섰다. 그는 절친한 식당을 방문, 먹을 거리를 픽업했다. 서우는 "한국에 혼자 있을 때 반찬도 많이 챙겨주신 고마운 사장님"이라며 고마워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서우는 친구들과 옥상에서 파자마파티를 만끽했다. 서우의 옥상 파자마 파티에는 깜짝 손님이 참석했다. 바로 플로우식. 플로우식은 "왜 추워죽겠는데 이러고 있냐"면서도 서우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팅커벨'식 인사를 나눴다. 

서우는 "우리가 친한 거 아무도 모른다"며 "멀리서 응원하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