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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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 김종국X태일,서정적 고음으로 완성한 '혼잣말'

기사입력 2018.05.11 21: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김종국과 블락비 태일이 서정적인 고음으로 새로운 히트곡을 만들었다. 

11일 방송한 Mnet '더 콜'에서 김종국과 태일은 '한남자'의 

이날 '더 콜'에서 김종국은 "'한 남자'는 엔딩이 열린 결말이다. 이후에 다른 스토리로 노래를 만들었다"며 한 여자만 바라보던 남자가 사랑에 빠진 그녀의 모습에 아파하면서도 사랑한 그녀를 보내주는 또 다른 한 남자의 이야기를 내놨다. 

김종국은 "진지하게 음악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무대 위에서 목소리로 승부하자고 얘기했었다"며 태일과 함께 긴장하며 함께 무대에 섰음을 밝혔다.

'혼잣말'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이 곡은 '한 남자' 못지 않은 애절한 발라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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