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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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타이레놀' 최초 연예인 광고 모델 발탁

기사입력 2018.05.11 17: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서형이 ‘타이레놀’ 최초로 연예인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김서형이 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 모델로 발탁됐다. 그동안 일반인 모델만을 기용했던 ‘타이레놀’의 새 얼굴로 활동한다.

김서형은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감성적인 스토리로 공감을 자아낼 ‘타이레놀’ 신규 TV광고를 통해 모델로서 첫 행보를 시작한다. 그동안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준 그는 광고를 통해 무심한 듯 동료를 챙겨주는 츤데레 팀장으로 변신한다.

김서형이 팀장으로 변신한 ‘타이레놀’ 신규 TV광고는 12일부터 온에어된다. 그동안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던 그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타이레놀’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에서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활약한 김서형 씨의 이미지가 최근 급부상한 츤데레 팀장 역할로 적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서형은 16일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자극적인 팩트를 쫓는 베테랑 기자 박희영 역할을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타이레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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