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강남역 비쥬얼 맛집 ‘샤이바나’, 치즈 가득한 미국 가정식 요리 제공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완연한 5월, 따스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주말 나들이를 가거나 혹은 여유로운 점심 식사시간을 보내기 위해 오피스 밖으로 나가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국내 오피스 상권인 신분당선 강남역 인근은 점심 시간대인 오후 12시가 되면 여유로운 브런치 식사를 위해 강남역 점심 맛집, 강남역 레스토랑을 찾는 직장인들이 많아 모임 장소 관련 예약과 문의가 잇따른다.

상권이 집중 포화되어 있는 강남의 경우, 신분당선 강남역 맛집 기준이 맛뿐만 아니라 플레이팅, 매장 분위기, 접근성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입소문이 퍼진다. 이러한 상권에서 얼마 전, 인기 프로그램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미국 가정식으로 소개된 ‘샤이바나’의 경우, 최근 보다 특별한 서울 강남역 맛집을 찾아 나서는 많은 이들에게 강남 데이트코스, 강남역 소개팅 장소로 언급될 만큼 까다로운 평가 기준을 만족시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강남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는 강남358타워 2층에 자리잡은 곳으로 낮에는 시원한 강남대로를, 밤에는 로맨틱한 야경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분위기 좋은 강남역 맛집 베스트10에 오르며 강남역 소개팅 장소로도 추천되고 있다.

마치 미국 여행을 온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들게 하는 미국 감성 인테리어 속에서 치즈 및 미트볼, 페퍼로니 등 토핑이 푸짐하게 얹어진 특색있는 미국식 요리들이 대표 메뉴로 미국 가정식에 관심 없었던 손님들도 비쥬얼만 보고 방문할 만큼 대표적인 강남역 파스타 맛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비주얼 치즈 메뉴들과 함께 치킨 한 마리가 들어간 듯한 푸짐한 ‘켄터키 치킨 샐러드’, 토마토소스가 베이스로 육류와 해산물을 한데 넣고 볶아낸 ‘씨푸드 잠발라야’ 등의 메뉴들도 갖춰져, 메뉴에 대한 부담감 없이 남녀노소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주차하기 어려운 강남 일대에서 2시간 무료 주차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어 강남역 주차가능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되고 있다.”며 “넓은 내부 공간으로 강남역 모임 장소를 찾는 단체 손님이 자주 방문하는 등 쾌적한 시설을 앞으로도 유지하며, 색다른 미국 남부 가정식을 찾는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강남 샤이바나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